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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합동 전시회 개최

  • 입력 2018.11.20 14:31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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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센터 결혼이주여성 공예교실과 캘리그래피 수강생들의 합동 전시회가 지난 17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년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익힌 수강생들의 11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결혼이주여성 공예교실은 계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계양산공예사랑모임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끈 공예, 비즈공예 등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무료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며, 캘리그래피는 2016년 신규 개설 이후 수강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계산2동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는 수강생뿐만 아니라 공예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계양산공예사랑모임회 회원들의 작품도 같이 전시해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예교실은 지난 10월 20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회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계양구 우수사례로 선정돼 작품 전시 및 무료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 바 있다.
김동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동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공예교실과 캘리그래피 전시회 작품들이 지난 해 보다 더 다양하고 수준도 높아져 아주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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