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IPA 인천·경기지역 산업단지 여성CEO 초청 인천항 홍보

  • 입력 2018.11.20 14:30
  • 기자명 채영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영두 기자 / 인천항만공사(이하·IPA)는 20일 인천항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에서 ‘인천·경기지역 산업단지 여성CEO 초청 인천항 홍보설명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소속 30개 업체 여성CEO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종태 인천지역본부장(경기지역본부장 겸임) 등 총 36명이 참석했으며, 인천 신 항과 남항 등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돌며 선박의 접안부터 화물의 양·적하 등 물동량 처리 과정을 해상에서 생생하게 지켜봤다.
또한, IPA는 정기항로 서비스 제공 현황, 신규 배후단지 개발 계획 등 화주의 실질적 서비스 운영 검토에 필요한 인천항 현황 자료를 제공하고 각 CEO들이 필요로 하는 이슈에 대해 설명 및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도권 산업단지와 인접한 인천항의 지정학적 특성 덕분에 물류비용과 운송시간 측면에서 타 항만에 비해 우위에 대해 설명하며 인천항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이와 관련, IPA 김순철 글로벌물류전략실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을 증대시키는 일은 항만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면서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운영주체로서 기업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적극 듣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