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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항아리손칼국수와 마루나눔봉사단, 김장 나눔 실천

  • 입력 2018.11.19 14:21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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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항아리손칼국수(대표 안인자, 포천시 영중면 소재)와 마루나눔봉사단(회장 김정현)은 지난 17일 김장김치 85박스(425㎏)를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에 후원했다.
항아리손칼국수와 마루나눔봉사단은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저소득 사례관리 가정이 겨울철 김장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난 16~17일 이틀간 직접 준비한 재료를 이용해 김장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했다.
항아리손칼국수 안인자 대표는 “김장 담그는 일이 고되고 힘들지만, 직접 담근 김치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에서는 현재, 김장 한포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포천시희망복지센터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1577-5129, 031-534-5163~5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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