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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署, ‘18년 수능 후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 실시

  • 입력 2018.11.16 15:42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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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김포경찰서(총경 강복순)는 11.15(목) 김포시 구래동 일대 청소년 밀집 지역 중심으로 수능 후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선도·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김포시청 아동청년과, 청소년육성회 유해환경감시단, 김포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등 청소년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
구래동 먹자골목 일대 주변 상가를 돌며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청소년 주류판매 금지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당부하고, 학생들에게는 유해업소 출입, 신분증 위·변조 등에 대해 처벌 받을 수 있음을 주의 시키면서 전단지와 홍보품을 배부했다.    
김포경찰서는 오는 30일까지 청소년 비행예방 강화 기간을 운영하며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중심 집중 순찰 활동을 통해 유해환경 정화 및 단속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복순 경찰서장은 “수능 후 학생들의 심리적 해방감이 청소년 비행과 탈선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해 지역 내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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