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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신안 보훈가족 한마음 대회 개최

  • 입력 2018.11.16 14:56
  • 기자명 김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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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현 기자 / 제3회 신안군 보훈가족 한마음 대회가 신안군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1월 15일 신안비치호텔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 유관기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14개 읍면 국가보훈대상자 및 가족들의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됐으며, 난타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식전행사로 흥을 끌어올려 개회식, 초청가수 공연, 장기자랑 등 참여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자은면 오병순 외 6명은 보훈가족의 화합과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으로 신안군수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신안군수(박우량)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해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선양수당을 현실화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보훈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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