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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 입력 2018.11.16 14:00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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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국하, 이철호)는 11월 14일 관내 주요시가지 일원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겨울도 이상한파가 몰아닥칠 것이라는 날씨예보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주민주도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서창시장과 주변상가에 홍보물을 배포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발견하면 즉시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돌봄활동을 실천하고 있는‘서창행복디딤돌’에 대해서도 홍보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나눔활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외에도‘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우리는 이웃사촌’안부묻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국하 서창동장은 “동절기에 더욱 생활하기 힘든 돌봄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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