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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세

내년 2월 19일까지 3개월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실시

  • 입력 2018.11.16 11:34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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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8년 11월 20일부터 2019년 2월 19일까지 3개월간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캠페인을 추진한다.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1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모금된 성금·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신속히 지원 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11억 9천만 원(성금 3억5천만원, 성품 8억4천만원)의 성금·품을 기탁 받아 저소득가구, 은평푸드마켓 등에 지원했다.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오는 12월 11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J 헬로비전 주관으로 특별모금 생방송 및 공연행사도 실시 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 추진기간 동안 구청 복지정책과 및 16개동 주민센터에 창구를 마련해 성금 및 성품 기부 문의 및 접수한다. 구 성금 접수계좌는 우리은행 015-176590-13-535(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이다.
구 관계자는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개인, 단체, 학교, 기업체 등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많은 구민들이 우리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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