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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주민센터, 여주소방서와 소방합동훈련 실시

  • 입력 2018.11.15 15:56
  • 기자명 박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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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호 기자 / 여주시 오학동주민센터(동장 박제윤)은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1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 여주소방서와 청사 내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청사 내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는 가상시나리오를 가지고 실시됐다. 화재 발생 시 최초 화재 발견자가 따라야 할 신고절차와 초기진압, 인명대피, 피난유도 등 직원 각자의 임무를 재정비 하는 훈련을 했고, 계속해서 여주소방서 소속 훈련통제관을 포함한 4명의 소방대원이 참여해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제윤 오학동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평소 잘 알고 있던 소화기 사용법 등 기본적인 대처에 혼돈이 올 수 있다”며 “앞으로 반복 훈련을 통해 안전한 오학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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