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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험생의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 펼쳐!

대구교육청 간부 및 학교장 등 120여명, 종교계 수능 기원 행사 참석

  • 입력 2018.11.13 14:44
  • 기자명 송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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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5일 예정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6일(화)과 12일(월), 13일(화) 3일간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간부, 학교장 등 120여명이 함께 종교계에서 열리는 수능 기원 행사에 참석해 대구 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및 학교장 등은 6일 오후 3시에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오전 5시 30분에 대구중앙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 기도회에 참석하고, 13일 오전 11시에는 남산3동에 위치한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2019학년도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 수능일에 대구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을 잘 치룰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심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학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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