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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 시장 사람중심의 시정으로 시민행복 앞당긴다

  • 입력 2018.11.12 15:33
  • 기자명 최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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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2일 시의회 제27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한다.
오거돈 시장은 이번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7기 출범 후 지난 4개월이 낡은 과거와 단절하고, 시민의 시정으로 바로 세우기 과정이라고 평가하고, ‘혁신 없이는 부산의 미래는 없다’는 의지로 시정의 여러 난제를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내년도 시정운영의 핵심적 가치를 “사람 우선, 경제살리기, 삶의 질 높이기”에 중점을 두고, 내년을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민선7기 실질적 성과 창출의 첫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거돈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시민과 약속한 정책 사업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강력하게 실행해 가는 한편, 지역 경제 활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해양수도 부산의 실질적 기틀을 만들어 갈 의지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이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재정적 뒷받침이 중요한 만큼, 우선 이번 시의회 예산안 심사 과정을 통해 차질 없는 예산 확보에 주력해 민선7기 시민행복 시정을 앞 당기는 데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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