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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교육부 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 1위 선정

  • 입력 2018.11.08 14:35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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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대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 종합평가에서 A등급(최우수)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109개 대학, 335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학 소재지 및 대학 규모를 고려한 상대평가를 통해 A, B, C 3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인천대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은 경기-인천 대학자율 공학(중대형)분야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해 전체 상위 20%인 A등급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요 평가 결과로는 특성화 사업단 전임교원 확보율 개선정도, 재학생 충원율, 사업단장의 책무성,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실적, 산학협력 실적, 지역산업과 연계된 산학협력협의체 구성 및 운영실적 등 총 20개 평가지표 중 19개 지표에서 1위로 평가를 받았다.
신은철 인천대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거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지난 2014년 미래도시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및 교육과정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은 NCS기반 융·복합 교육과정을 위한 플랫폼 구축, 다양한 교과과정, 국제교육프로그램, 인프라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업종료 이후에도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거둔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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