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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청소년 우유·과일 섭취율 늘어났다
2018년 11월 08일 (목) 성장용 shilbo@naver.com

성장용 기자 / 성장기에 있는 옥천군 청소년들의 과일과 우유 섭취율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보건소는 관내 8개 중·고등학생 2093명의 건강행태를 분석한 2018년 옥천군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동 청소년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아동·청소년 건강퍼즐 맞추다!··와 ‘비만 싹싹! 건강 쑥쑥!’ 사업의 성과도 파악을 위해 이 조사를 처음 실시한 2016년도 수치와 비교 분석해 내놓은 결과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관내 청소년들의 1일 1회 이상 과일(최근 7일 동안) 섭취율은 2016년 16.2%에서 2018년 23.7%(충북 19.9%, 전국 22.2%)로 크게 증가했다.
1일 1회 이상 우유 섭취율도 2016년 34.6%에서 2018년 37.3%(충북 30.6%, 전국 25.0%)로 높아졌다.
주5일(하루 60분 이상)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6년 12.0%에서 2018년 14.3%(충북 13.1%, 전국 13.8%)로, 금연 시도율은 2016년 71.4%에서 2018년 72.7%(충북 71.5%, 전국 69.7%)로 각각 상승했다.
학교에서 연간 흡연예방교육, 식사습관 교육, 구강보건교육, 성교육, 안전교육 경험률이 각각 2016년 58.5%, 29.4%, 23%, 69.1%, 75.8%에서 2018년도에는 68.6%, 38.3%, 37.8%, 76.3%, 87%로 높아지며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각종 교육률도 대부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이 필요한 주요지표는 비만율(BMI 기준)이 2016년 15.8%에서 2018년 16.2%로 높아졌으며,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도 2016년 29.3%에서 2018년 36.7%로 상승했다.
1일 3회 이상 채소 섭취율은 2016년 13.6%에서 2018년 10.4%로 감소, 주3회 이상 탄산음료 섭취율(최근7일 동안)은 2016년 32.3%에서 2018년 36.9%로 상승해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발표됐다.
군보건소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동·청소년 비만 싹싹! 건강 쑥쑥! 사업’의 좋은 성과를 보였던 신체활동 등은 계속 추진하되, 다소 미흡했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등은 더욱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지역 청소년들에게 취약한 항목의 사업 진행을 위해 보다 정확한 자료를 분석해 내려 노력했다”며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앞으로 체험식 프로그램 비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옥천군 청소년건강형태조사는 전국 단위 비교 분석을 위해 매년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직접 수행하는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지와 동일한 설문지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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