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상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동시 임명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

  • 입력 2018.11.05 15:28
  • 기자명 이성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성규 기자 /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이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제25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해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한 이상민의원을 과학기술특별위원회와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키로 의결했다.
최고위원회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은 국가 경쟁력과 미래성장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판단하고, 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당의 4선 중진의원이자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술 분야에 폭넓은 식견과 이해 그리고 평소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온 이 의원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두 특별위원회에 동시 위원장 임명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고 밝혔다.
이상민의원은 “중요한 직책을 한 번에 두 개나 맡아 그 책임감이 막중하며, 이해찬 당대표님을 비롯해 당 최고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만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산업 진흥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문재인정부가 성공하는데 위원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명 소감을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