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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매주 금요일 인문학 강의 듣는다.

  • 입력 2018.10.31 15:30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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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의정연수원은 11월 2일부터 6주간 금요일마다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의정연수원은 이번 국회 의정아카데미 인문학과정을 11월 2일(11시∼13시)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소장의 ‘우리에게 실크로드란 무엇인가’ 강의를 시작으로 총 6회 강의로 진행한다.
본 과정은 동서양의 문화교류, 칸트, 대학연의(大學衍義)와 국가 경영, 인생관 등 문화, 역사, 철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탐구하는 여정이 될 것이다. 10월 31일 9시 현재 이 과정 신청자는 의원보좌직원을 포함한 국회 소속기관 직원 101명이다.
의정연수원은 국회직원의 입법지원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 의정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국회공무원으로부터 상당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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