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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창립 65주년… 복음의 비밀을 알아 열방을 치유하는 교회

  • 입력 2018.10.29 12:25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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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예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써 온 광림교회가 11월 4일 창립 65주년을 맞는다.
광림교회는 ‘복음의 비밀을 알아 열방을 치유하는 교회’(엡 6:19)라는 올해 표어처럼, 지역 사회와 세계 열방에 선교와 나눔을 실천하면서 한국교회를 이끌고 있다.
특히 1월부터 선교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 최신식 방송 시설을 갖추고 CTS를 통해 주일 3부예배를 생방송하고 있다. 광림교회 예배 생방송은 아픈 몸으로 병원에 있는 환우들, 도서 산간 지역 성도들, 해외 동포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 받고 있다. 또한 광림교회는 본당을 중심으로 광림남교회, 동교회, 서교회, 북교회 등 지교회를 설립했고, 베트남, 몽골,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등에 미션센터를 세우며 해외선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광림수도원, 광림세미나하우스, 국제광림비전랜드, 사랑의 집 등을 개방해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 자들에게 치유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이 날은 교회를 찾은 성도들과 창립 65주년 기념 떡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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