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한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0월 22일과 11월 22일 두 번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희망키움통장’ 자립 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희망키움통장Ⅱ’ 및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이번 교육은, 김경태 국민연금관리공단 강사가 ‘합리적 소비생활’을 주제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생활 이해와 지출 흐름 파악으로 ‘새는 돈을 막고 월급을 없애는 요소(신용카드, 할인 등)에 대해 생각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키움통장 및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위해 힘쓸 계획이며, 저소득층의 일을 통한 자립, 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