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시청 중앙홀서 ‘알·쓸·신(新)·잡(JOB) 페스티벌’

4차 산업과 여성일자리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 채용박람회

  • 입력 2018.10.19 16:08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0월 1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인천지회와 함께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4차 산업과 여성일자리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인천 관내 관련 기업과 여성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알·쓸·신(新)·잡(JOB)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4차 산업과 여성일자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존의 채용박람회와는 차별성을 두고 기획됐으며, 박용후 ㈜삼성전자 마케팅 전략고문 특강을 비롯해 VR, 드론, 로봇, 3D프린터 체험 및 시연 등 풍부한 이벤트와 함께 4차 산업관련 우수기업들의 제품전시를 위한 홍보관도 마련됐다.
또한, 신성장산업 등 시대적 변화에 따라 경력단절여성과 예비취업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취업기회를 주기위해 1:1 취업상담과 30여개 직·간접 채용관도 운영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향후 유망직종인 SW코딩 강사 등 다양한 직종으로 여성인력 200명의 채용을 목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현장에서 VR, 드론 등을 직접 체험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고용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변화하는 직업군 및 직업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시는 이날 현장에서·만족한·결과를·얻지·못한·기업과·구직자는 인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지속적인·구직자·매칭과·취업·정보제공·및 취업알선·등으로·사후관리에도·만전을·기해 인천지역의 여성고용확대와 시민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