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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발행 학술지 ‘인문학 연구’ 등재지로 선정

한국 연구재단에서 실시한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로 선정되는 성과 이뤄

  • 입력 2018.10.19 15:48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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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대학교 인문학 연구소에서 발행되는 학술지 ‘인문학 연구(人文學硏究)’가 2018년도 한국 연구재단에서 실시된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학술지 평가사업은 한국 인문학 연구의 지표 역할을 하는 학술지의 위상을 점검하는 사업으로 “국내 학술지의 관리체계 확보”를 통해 학술지의 질적 수준의 향상을 꾀하고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경쟁력 제고 및 연구 성과 공유 활성화”, “국내 우수 학술지의 국제 경쟁력 강화”등에 기여하고자 엄정한 심사를 통해 학술지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등재지로 선정된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학 연구>는 1994년 "民族文化論叢"으로 창간됐으며, 2002년에 현재의 명칭인 "人文學 硏究"로 변경됐으며, 연 1회 발간되던 "人文學硏究"는 2010년 이후 연 2회(6월 30일, 12월 31일) 발간되고 있다.
<人文學硏究>는 그동안 문화학적·융합학문적 인문학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해왔고, 이러한 성과를 인정해 한국연구재단은 2016년 <人文學硏究>를 등재후보지로 선정했으며, 올해 10월 인천대학교의 인문 분야 학술지 중 처음으로 <人文學硏究>가 등재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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