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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

구정질문·2019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 계획

  • 입력 2018.10.19 15:36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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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 ▲구정에 관한 질문 ▲2019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인천광역시 중구 구민감사관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12건의 조례안 ▲인천광역시 중구 공영버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한 2건의 동의안 등 기타 안건을 심사 처리 한다.
22일부터 시작되는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중구 구민의 뜻이 반영된 구정전반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구청장, 부구청장, 해당국장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다.
이밖에도 24일부터 시작되는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19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내년도 구 예산관련 업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후공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공항공사가 삼목석산의 골재를 채취해 제4활주로 건설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골재 채취 후 그 자리에 물류단지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다.’며 ‘삼목석산과 운서동은 직선거리로 500m도 안될 만큼 가까워 공항에서 발생되는 항공기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보루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삼목석산을 녹지공원으로 조성, 보전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70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는 3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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