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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署, 2018년 하반기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 입력 2018.10.18 15:50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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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지구대(파출소)장, 생활안전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은, 평소 지역치안 안전 활동에 열의를 갖고 활동해준 문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김기철(57세, 남) 회원 등 3명에게 경찰서장의 감사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는, 민·경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확보를 위한 각종 순찰활동, 봉사활동, 캠페인 등이 지속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회의로서 진행됐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서도 가족과 주변이웃들에게 수법을 알리고 피해예방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미추홀서 특수시책인 포돌이정거장이 연말, 다음해까지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협조를 강화키로 했다.
이에, 김상철 서장은 “바쁜 일상중에도 지역치안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주시는 여러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미추홀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미추홀경찰서는 약180여명의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안전한 미추홀구를 위해 협력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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