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10월 17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8 인천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 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응복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신옥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를 후원했으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은 이번 행사의 물품구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오늘 후원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교류증진과 화합·소통의 축제인 이번 행사에 작은 보탬이 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저소득층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