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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개인택시 지부총회 개최

  • 입력 2018.10.18 14:22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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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최근 카카오 카풀제 반대의 목소리가 드높이는등 집단 운행중단 사태를 예고 해 특히 수도권 대란 우려와 상경집회도 계획 되고 있어 국민들의 발걸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그 즈음에 거창개인택시지부에서는 지난 10월17일 총회를 개최하고 택시와 손님들의 안전을위해 심패소생술 응급조치등 미터기 전화등 준법의식을 고양시키는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엉기 지부장은 참석한 택시 한대 한대 안전 점검하면서 우리의 생존권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통해서 이탈하는 손님을 잡기위한 자구책으로 최선을 다해서 손님들에게 내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핸들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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