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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2018년 대외평가 대응 막바지 총력

  • 입력 2018.10.18 13:38
  • 기자명 안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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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주 기자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6일 2018년 중앙부처 및 도 단위 등 대외평가에 대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소관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평가 71건에 대해 그동안의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대책이 논의됐다.
군은 올 초부터 중앙부처 및 도 단위 대외평가에 대비해 응모 대응 평가 발굴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진한 항목에 대해서는 재점검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목표 미달 항목 전체를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일반 지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도서 지역의 특성이 있어 새로운 지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우수 지자체 사례를 분석해 우리 군에 접목해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대외평가는 행정 능력 평가를 검증받는 기회이고 수상으로 얻는 재정 인센티브는 군민을 위한 현안 사업에 투입되는 만큼 군 차원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박현식 부군수는 “올해 대외평가 수상을 위한 막바지 대응 준비로 우리군의 우수한 행정 능력을 입증하고,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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