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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보건소, 장애인 「쉼표 더하기 숲」 체험

  • 입력 2018.10.17 15:46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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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가 16일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쉼표 더하기 숲」체험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한 것으로 신체적 특성상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숲 해설과 함께 코스별로 산책하기, 호흡하기, 명상 등과 함께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자연친화적 활동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완화 및 심신의 긍정적 효과를 줘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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