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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보건·건강 분야 예산정책토론회’ 가져

보건·건강 정책의 개선 및 지역실정에 맞는 보건사업 도출 등 토론

  • 입력 2018.10.17 15:39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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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최근 연수구 보건소 대강당에서 2019년도 보건·건강증진분야 예산정책 토론회를 열어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관내 보건·건강증진 분야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구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의 보건·건강증진 분야의 추진방향을 알리고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건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보건소장으로부터 보건소 주요사업 보고를 듣고 현 정부와 연수구 보건·건강정책에 대한 가치·비전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이훈재 인하대학교 교수, 정재훈 가천길병원 예방의학교수, 이응철 사회자본연구위원, 임강민 연수구 한의사회장, 정원 인천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 책임연구원, 박강원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사무총장, 성경희 리앤리정신재활시설장 등 7명이 패널로 참석해 연수구 보건·건강 정책의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보건사업을 도출 합리적인 방안은 모색하겠다.”며, “보건소 추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보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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