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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장애인복지관 ‘희망나눔 김장김치’ 프로그램 진행

  • 입력 2018.10.17 15:33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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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10월 13일(토) GC녹십자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나눔 김장김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GC녹십자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김장김치’ 프로그램은 용인시 기흥구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김장 나누기 행사로 GC녹십자 임직원들의 후원과 재능나눔봉사의 일환으로 7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학부모-학생으로 구성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에 매칭돼 있는 용인시 기흥구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80가정에 배송됐으며, 배송은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학부모-학생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후원 및 자원봉사로 참여한 GC녹십자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김장김치 사업 이외에도 2016부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장애아동 결연후원사업,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위기가정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이날 GC녹십자와 함께한 희망나눔 김장김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배송된 김장김치가 큰 선물이 되길 바라며, 행사에 후원 및 자원봉사로 참여한 GC녹십자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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