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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2018년 양주시무한돌봄센터 워크숍’성료

  • 입력 2018.10.15 12:18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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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필룩스조명박물관에서 ‘2018년 양주시무한돌봄센터 워크숍’ 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합사례관리 업무협력과 사례관리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사례관리사, 협력기관 담당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워크숍은 한국사례관리연구소 민은희 소장의 정신질환 대상자 사례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재충전을 위한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이어, 조명박물관 관람, 조명만들기 체험, 조별 활동 등을 진행하며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는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네트워크를 다지고, 사례관리 방법에 대한 공유를 이끌어 내 지역기반의 사례관리 정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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