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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署, 개그맨 김대희씨와 함께 불법촬영 예방 ‘OFF캠페인’ 홍보활동 전개

  • 입력 2018.10.11 15:47
  • 기자명 윤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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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옥 기자 /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명예학교전담경찰관 개그맨 김대희씨와 함께 불법촬영 예방 ‘OFF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불법카메라촬영에 대한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불법촬영 OFF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제작한 ‘불법촬영 OFF 스마트폰 액정클리너’를 배부해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배려가 필요한 순간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를 가림으로서 ‘서로 신뢰하고 불법촬영이 OFF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자.’는 불법촬영 근절 의지를 담고 있으며, 액정클리너는 스마트폰에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반영구적 스티커로 액정을 닦는 용도로도 활용 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개그맨 김대희씨 외에 남양주시의회장  신민철 의장, ’18년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안바울 선수, 유도 은메달리스트 안창림 선수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남양주 유명인사들과 함께 불법촬영 OFF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불법촬영의 경각심을 되새기고 인식을 개선해 불법촬영 근절과 시민들이 서로 믿고 신뢰하는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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