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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원학골(북상, 위천, 마리) 지사보협 워크숍 개최

  • 입력 2018.10.11 13:46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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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10일 위천면 수승대체험휴양마을에서 3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상준 위천면장은 “원학골 3개면 협의체는 2016년 7월부터 복지허브지역의 역할을 다해 왔고 특히 위원님들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가구는 우리가 해결한다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그동안 함께 해 주셔서 이 자리를 통해 고맙고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재봉 교수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지역사회보장체계 구축에 대한 강의로 현장 사례와 생생한 경험담을 강의해 주민들의 큰 호흥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최근 마을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보장체계에 민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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