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산 ‘해피홀스클럽’ 승마장, 유소년 승마단 창단

  • 입력 2018.10.11 11:32
  • 기자명 김종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한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9일 반월동 안산해피홀스클럽 승마장에서 승마에 재능 있는 초·중학생을 선발해 승마산업의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안산 유소년 승마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마사회와 안산시에서 예산 8천만 원을 지원 받아 마필 구입, 마구 장비 등 물품 구입, 교육 훈련비 및 대회 참가비용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13명의 승마단원은 대한승마협회 등록 후 유소년 승마대회 참가, 각종 행사에서 시범승마, 말 산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유소년 승마단 창단은 학생들의 호연지기를 키우고 승마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훈련을 거쳐 각종 대회에 출전해 안산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라고”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