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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구석기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산 소개

  • 입력 2018.10.10 14:32
  • 기자명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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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와 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향토문화유산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한눈에 서구 · 문화유산’ 리플렛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눈에 서구’ 첫 번째 시리즈인 ‘문화유산편’은 구석기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로 인천 서구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인천 서구에는 검단 대곡동 고인돌을 비롯한 선사시대 유적부터 고려시대 경서동 녹청자 가마터, 조선시대 명문가 묘역 및 신도비, 천연기념물인 신현동 회화나무까지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구의 지원을 받아 서구문화원은 ‘한눈에 서구’를 제작해 지역 주민들의 향토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 나아가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한눈에 서구’는 10월 중 서구 관내의 공공기관 및 각 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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