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4동 방위협의회(위원장 박광식)는 지난 7일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평화전망대는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민족 동질성 회복과 분단의 현실을 되짚어 보고 남북통일 및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박광식 위원장은 “현재 남과 북의 노력으로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에서도 지속적인 안보교육 및 견학을 통해 나라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