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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예비사회적기업 ㈜율하모니, 사랑마을상 수상

  • 입력 2018.10.10 13:40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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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양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율하모니(대표 윤지훈)는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사회적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도지사상인 ‘사랑마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는 도내 48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기업 활동사례 중 최종적으로 20개 단체를 선정했다.
㈜율하모니는 남면주민자치위원회, 경동대학교 등과 협업해 운영한 지역공동체 중심 맞춤형 아동돌봄 모델인 ‘감동이 토요마을학교’ 사례를 발표해 농촌지역 뿐 아니라 도시지역 돌봄 사각지대 아동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주민, 학교, 자치단체,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공동체 맞춤형 아동돌봄 모델’의 확산 가능성 역시 인정받았다.
㈜율하모니 윤지훈 대표는 발표에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체가 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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