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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외고산 전통가마체험 캠프 9일부터 정상 운영

  • 입력 2018.10.10 13:38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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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제25호 태풍‘콩레이’로 잠정 연기됐던 2018 외고산 전통가마체험 캠프 행사가 9일부터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내 아카데미관 일원에서 열린다.
따라서 이번 캠프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개막행사는 생략되며 나머지 프로그램은 일자별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 가마 무료 소성 참여 △초청작가 옹기제작 시연 △옹기 타렴학교 △전통옹기가마 찜질체험 △옹기물레체험, 옹기 만들기 체험, 전통 가마 소원 장작체험 등이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전통가마찜질체험’은 전통가마의 내부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료체험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찜질용 티셔츠와 수건이 제공된다.
상세한 내용은 울산옹기축제 홈페이지(http://etc.ulju.ulsan.kr/onggi/)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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