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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0주년 맞은 광성목요찬양선교단, 새로운 30년 꿈꾸며 감사 페스티벌 개최!

새 노래의 새 역사 꿈꾸며 송정미, 빅콰이어 등 초청

  • 입력 2018.10.08 12:27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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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광성교회(현 담임목사 남광현)에서 찬양예배를 드리는 광성목요찬양선교단이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는다. 30주년을 기념해 광성목요찬양선교단은 오는 10월 18일과 10월 25일, 광성교회에서 감사 페스티벌 “In His Presence 여호와의 집에 거하는 삶”을 개최할 예정이다.
1988년 12월 10일 창단된 광성목요찬양선교단은 강동·송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광성교회에서 CCM 찬양예배를 시작했다. 이후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정기적인 찬양예배를 드리며, 당시로서는 다소 낯설었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현대 대중음악의 형식을 취하면서도 내용 면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담아내는 모든 장르를 포괄하는 음악 기독교 음악)이 한국교회의 찬양문화로 정착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전해부터 온누리교회에서 시작된 두란노 경배와 찬양의 목요모임과 함께, 찬양문화 사역이 폭발적으로 부흥했던 1990년대에는 한국교회의 찬양문화 사역을 이끌어가는 양대 산맥으로 손꼽혔을 정도.
지난 30년간 한국교회와 찬양문화 사역의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매주 목요일 저녁 찬양예배를 지켜온 광성교회찬양선교단이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 페스티벌 “In His Presence 여호와의 집에 거하는 삶”을 개최한다.
이번 감사 페스티벌은 시편의 말씀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 27:4)”에 의거, 지난 30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어떤 시대의 변화에도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찬양으로 주님을 예배하겠다는 광성교회찬양선교단의 새로운 30년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고 나누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먼저 10월 18일에는 TV 예능 프로그램 KBS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 등에 다수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린 가스펠 콰이어 ‘빅콰이어’를 게스트로 초대, 워십콰이어 연합 집회를 갖는다. 10월 25일, 창단 및 목요찬양의 30주년을 기념 집회에는 광성교회찬양선교단의 엄해용 목사가 찬양인도를 하고 CCM 가수 송정미가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 집회뿐만 아니라 선교단 30년간의 역사를 담은 기념책자와 찬양의 목소리가 담긴 기념 음반도 제작, 발매할 예정에 있다.
한편, 남광현 목사는(현 광성교회 담임목사) “내년 광성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면서 그 절반 30년을 광성목요찬양선교단과 함께 했다”고 말하며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찬양의 불꽃을 꺼뜨리지 않고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창단 30주년을 맞은 광성목요찬양선교단이 새 노래, 새 기쁨의 또 다른 30년 새 역사를 꿈꾸며 마련한 특별한 감사 페스티벌 “In His Presence 여호와의 집에 거하는 삶”은 목요일 저녁 광성교회 본당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집회로 진행된다.
(문의: 광성교회 02-485-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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