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천고마비의 계절 10월을 맞이해 지난달에 이어 2차 할매할배의 날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할매할배의 날 전문강사를 초빙해 4일 백천복지관과 26일 경산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 기본교육인 밥상머리 교육 등을 통해 할매할배의 날을 가정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달엔 1·3세대 인성캠프, 랑랑놀이터 등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할매할배의 날 행사가 풍성하게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