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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공장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운영

  • 입력 2018.10.05 13:29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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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관내 공장화재발생시 적절한 대처방법 및 대형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지난 10일 16시부터 한국필립모리스(주) 양산공장 비상조치팀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양산시 관내 부주의 등으로 인한 공장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공장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방시설 점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화재 없는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고자 이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관내 대형 공장의 특성에 맞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신고 방법, 공기호흡기 사용법 및 착용,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심정지 환자 발생 등 다양한 긴급 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및 주택용 소방시설 촉진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전종성 소방서장은 “관내 공장관계자 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 개선과 사고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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