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포署, 보이스피싱 예방 집중 홍보 캠페인 전개

  • 입력 2018.10.04 15:34
  • 기자명 오순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순석 기자 / 김포경찰서(서장 강복순)에서는, ’18. 9. 19(수) 15:00 김포시 사우동 소재 GS마트 사거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 및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의 유형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상담을 실시했으며,
경찰서장, 수사과 및 지구대 합동으로 최근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인 대환대출 문자사기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했으며 앞으로 매주 1회 길거리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경찰서장(총경 강복순)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수상한 전화를 받게 될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수신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이고, 각종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을 미리 숙지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중에 있다”며
집중 홍보기간(‘18. 9. 1- 10. 31) 동안 모든 시민들이 전화금융사기 수법에 대해 숙지해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서민들의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