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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정례석회, 경산시 희망기업 등 각종 시상

2018 하반기 공무원 비상대비 역량강화」공무원 특강

  • 입력 2018.10.04 13:38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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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석회는 경산 희망기업, 착한나눔 봉사왕 등 시상과 시장님 당부말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상에는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경산희망기업」에 흥창스틸 주식회사가 선정됐고,「착한나눔봉사왕」에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경화 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 도정발전유공 및 시정발전 유공에 정성극 경산시 청년연합회장 외 13명이 수상했다.
또한, 시정발전 정책발굴의 공로로 시정연구팀 지리정보과 김범석 주무관 외 6명, 청풍당당포럼 창의적 제안공모에 서부1동 김성수 주무관 외 3명이 수상했으며, 3분기 시장표창에 체육진흥과 김범년 주무관 외 8명이 선정됐다.
이후, ‘2018 하반기 공무원 비상대비 역량강화’란 주제로 김정자 통일부 통일 전문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김정자 강사는 튼튼한 안보, 안전한 대한민국을 교육목표로 설정하고 역사가 주는 교훈, 대한민국 위협요소, 통일 대한민국 등 사례별 강의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영조 시장은 “한반도가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로 나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주변국의 정세도 급변하는 이때 다양한 교육 등으로 공직자들의 비상대비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고,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김정자 강사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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