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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북상면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

  • 입력 2018.10.04 13:36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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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위원장 임종호)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상면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주민자치회 추가 공개모집한 결과 주민대표위원 2명. 직능대표위원 2명, 이장자율회에서 추천한 대표위원 2명 등 총6명이 선정위원회 심의회를 거쳐 추천돼 북상면 주민자치회는 23명으로 남은 임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3기 주민자치회는 상반기 면상징물 지정, 수달래 식재사업, 주민자치회 발표회 등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하반기 월성계곡 잡목제거,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11월 17일)를 앞두고 있다.
북상면 관계자는 “새로운 인재들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정부가 출범 초부터 지방분권을 강조하는 가운데 내실 있는 자치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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