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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署, 2018년 하반기 자율방범연합대 간담회 개최

  • 입력 2018.10.02 15:49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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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1일 경찰서장을 비롯해 소속 지구대·파출소장, 자율방범연합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자율방범연합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범순찰 및 캠페인 등에 참여해 2018년 상반기 미추홀구의 안정을 위해 힘쓴 각 지역관서별 자율방범대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추홀경찰서의 중점시책인‘포돌이정거장 제도’가 상반기에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데데 이어 2018년 하반기도 지역치안이 지속적으로 안정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철 서장은 “바쁜 일상과 유래 없는 폭염 중에도 방범순찰 및 캠페인 등에 참여한 자율방범대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경 협력방범체계를 활성화해 지역치안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미추홀경찰서는 각 행정동마다 자율방범연합대 회원들이 배치돼 약 700여명이 안전한 미추홀구를 위해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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