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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어울림국민체육센터 건립 관련 시설 견학

  • 입력 2018.10.01 15:29
  • 기자명 곽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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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가 28일 어울림국민체육센터 건립 관련 시설 견학에 나섰다.
이번 시설 견학은 정왕동 어울림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건립과 관련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다기능 자동수심조절장치가 설치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이하 남부대 국제수영장)을 견학,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인열 부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송미희, 홍원상, 이복희, 이금재 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라운딩하며 관리 전반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시설 견학에 나선 시의원들은 “자동수심조절장치는 초기 설치비용이 높은 편이긴 하나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고 활용성 면에서 뛰어나다”며 해당 시스템 도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상5층·지하1층 연면적 1만3807㎡ 규모의 어울림국민체육센터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3세대가 공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내년 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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