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기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해본부 직원들은 명절 연휴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일조하고자 대한적십사가 지원한 헌혈 차량에 올라 19일 오전 10시부터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동해본부는 지난17일 에도 포항 지진피해지역인 흥해에서 구입한 쌀을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신성균 본부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히 임하고 항상 우리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동해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