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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 입력 2018.09.20 14:53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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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산시지부, 양산 YWCA와 함께 남부시장에서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을 직접 구매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직접 들었다.
이어 전통시장을 돌며, 건전소비문화와 가격표시제 준수 등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전통시장 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알뜰한 소비문화 정착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9.13 ~ 10.7)동안 남부시장, 덕계시장, 서창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에 한해 주차시점부터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주차 허용에 따른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교통경찰관 배치하는 등 차량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싱싱한 농산물과 인심이 넘치는 곳으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살리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경기위축,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인 보호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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