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룡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생활현장 점검에 나섰다. 허 시장은 18일, 19일, 21일 3일간 전통시장, 기업체 등 9개소를 방문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민생을 챙긴다.허 시장은 지난 18일 관내 전통시장인 동마산시장과 마산어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상인들도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허 시장의 생활현장 탐방은 기업체 방문, 군부대 위문 등으로 21일까지 이어진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19~20일 육군정비창, 진해재활원, 곰메실버원, 정혜원진해요양원 등을 찾고, 이현규 제2부시장은 20일 해강마을, 꿈의동산, 초록나무 등 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