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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밥상 사업 추진

  • 입력 2018.09.20 14:43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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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만선)는 지난 18일 관내 고령 및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 생활 유지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행복나눔 밥상」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공동사업인 ‘행복나눔 밥상 사업’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이 직접 방문해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사와 함께 이웃의 정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만선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어르신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 나눔 밥상을 준비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석동 동장은 “매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는 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눈다면 행복한 간석3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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