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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도비 확보 및 군정 주요현안 해결 등 지원 요청

  • 입력 2018.09.20 14:32
  • 기자명 임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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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교택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을 초청해  김준성 영광군수, 강영구 부군수를 비롯한 사업 관련 실과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지역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를 맞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18건의 주요 현안사업 및 도비지원 요청 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영광군은 주요 현안과제로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 ▲묘량천 정비사업,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영광모싯잎송편 산업특구 조성,  ▲영광 e-모빌리티 지역혁신성장 특구 선정 등 9개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지원이 필요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지원, ▲식수전용 저수지 개발사업, ▲우량송아지 생산기지 구축 지원, ▲영광 작은 영화관 건립 등 9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영광군 주요사업이 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한 지역 핵심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의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부탁드리며,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원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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