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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밝은세상안과와 함께 재단 꿈나무들에게 희망 선물

5년 동안 총 28명에게 라식 및 라섹 수술 지원

  • 입력 2018.09.20 12:28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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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올해도 재단꿈나무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밝은세상선물’은 2014년부터 최경주재단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으로 시력이 좋지 않은 재단소속 꿈나무들에게 라식 및 라섹 수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년 꿈나무들에게 시력교정술이 진행됐으며, 올해도 4명의 꿈나무들에게 기회가 줘졌다.
매년 ‘밝은세상선물’을 계기로 꿈나무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올해 밝은세상을 선물받은 양요셉 장학꿈나무는 “그동안 콘택트렌즈가 불편해 눈이 자주 충혈되고 피로했는데, 시술을 받고 한결 편해지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선물을 주신 재단과 밝은세상안과에 감사하고 저도 환자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약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골퍼를 준비하는 박은범 골프꿈나무는 “골프할 때 안경을 낄 수 없어 평소 24시간 내내 렌즈를 착용했는데,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신 재단과 밝은세상안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력교정 의료후원을 하고 있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개원 이래 21년간 40만건 이상의 시력교정술을 진행한 노하우로 시력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고, 국내 의원급 최초로 JCI 3차인증을 획득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시력교정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안과 전문병원이다. ‘밝은세상선물’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면서 더 밝은 세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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