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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가족위,도 평생대학 현장방문 및 주요현안 토론

  • 입력 2018.09.19 15:39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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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에서는 지난 18일 다중 집합시설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평생대학을 현장방문해 시설물을 확인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먼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안산시 선감동 소재)을 방문해 노후된 고객숙소인 태양관 리모델링 계획 등 주요사업 계획을 청취했으며, Youth Family 캠핑장 운영 현황 등 주요현안 및 사업전반에 대해 확인했다.
이어서 경기도평생대학(안산시 선감동 소재)을 방문해 본관동과 창의인성센터를 둘러보며 고객 숙소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현황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한편 오후에는 청소년수련원 국제회의실에서 위원회 소관 2019년 본예산 주요사업에 대한 실국별 보고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
박옥분 위원장(수원2, 민주당)은 “2019년 본예산은 아직 집행부에서 한창 심의·조정 중인 상황이지만 사전에 실국 핵심사업이나 관심사업에 대해 의원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함께 소통하려는 취지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종찬 부위원장, 김인순 부위원장, 진용복 의원, 김현삼 의원 등 함께 참석한 8명의 의원들도 청소년쉼터 야간근무자 배치 지원 확대, 작은도서관 인건비 지원 확대 필요성, 선감학원사건 피해자 조사 및 지원 등 2019년 주요사업 에 대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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