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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민과 함께 우리동네 보행길 모니터링

  • 입력 2018.09.19 13:37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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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걷는 도시, 서울”의 보행권 향상 등 보행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지난 7일(금) 개최했다.
오후 6시부터 구민들과 함께 증산역2번출구 불광천변에서부터 마포구 하늘 공원, 월드컵경기장까지 걸으며 보행환경을 모니터링 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걷는 세상 만들기 행사」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참여형 보행환경개선을 추진하고, 타구의 보행환경 모범사례를 발굴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구축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서울교통의 미래를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서울시 보행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람중심의 생활권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한 보행거리, 편리한 보행거리, 쾌적한 보행거리를 구축하고, 나아가 건강도 챙기는 지속가능한 건강 보행친화도시, 은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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